▲ 백진희,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백진희와 강승윤의 '뿌잉뿌잉' 애교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백진희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승윤이랑 하이킥 따라잡기"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와 강승윤은 두 손을 볼에 갖다 댄 채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이 같은 귀여운 모습이 최근 화제가 된 이종석의 '뿌잉뿌잉' 애교를 연상시키며 눈길을 끄는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뿌잉뿌잉이 유행이네" "둘 다 귀여우시네요" "강승윤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이킥3'에서 백진희는 가난한 취업 준비생, 강승윤은 한의원집 아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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