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17일 오전부터 KT의 무선부문 영업 전산망이 마비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휴대전화 개통과 기기변경과 관련된 업무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KT측은 "휴대폰 전산 시스템 처리 지연이 있어서 현재 원인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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