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변기수: “신경을 안 써주셔서 편하게 연애했습니다”
- 개그맨 변기수가 18일 SBS <강심장>에서 한 말. 변기수는 “연애 사실은 작년에 밝혔지만 큰 이슈는 되지 않았다. 신경을 안 써주셔서 정말 편하게 연애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변기수는 “곧 아빠가 된다”며 부인이 될 여자친구에게 “글자 시옷처럼 살자. 우산처럼 비바람 막아줄게”라고 프러포즈를 하기도 했다.
<#10_LINE#>


이경실: “김효진, 반신욕 하는 여자 같다”
- 이경실이 18일 SBS <강심장>에서 한 말. 이경실은 “아까 녹화할 때부터 김효진 씨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며 “반신욕 하는 여자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 날 이경실은 사우나 예찬론자로서 어쩔 수 없이 외국인에게 매너를 지적해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