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CJ오쇼핑이 프랑스 정통 클래식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DANIEL CREMIEUX)’를 국내 최초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다니엘크레뮤. CJ오쇼핑이 프랑스 정통 클래식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DANIEL CREMIEUX)’를 국내 최초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22일 오후 7시20분에 첫 방송되는 다니엘 크레뮤는 럭셔리 스타일의 프랑스 정통 클래식 브랜드로, 1976년 브랜드 론칭 이후 35여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CJ오쇼핑에서 선보일 ‘다니엘 크레뮤’는 유행에 민감하기 보단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3045 남성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

CJ오쇼핑은 울·캐시미어 등 고급 소재에 한 벌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레이어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홈쇼핑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고급 소재와 실용적인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인기를 모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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