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20일 공시했다.

한국금융지주는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한국증권의 대형 투자은행 도약을 위한 필요자본 확충을 검토 중이나, 자금조달 방법 및 금액에 대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