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에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2NE1이 태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베트남의 <동행콘서트>에 참석한다. 이미 태국에서 야마하 모델로 활동 중인 2NE1은 오는 29일 태국 방콕 임팩트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 NOLZA in BANGKOK >을 개최한다. 또한 11월 19일에는 한국-베트남 간 대중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베트남 한국문화원과 KOTRA, ㈜실크로드시앤티가 개최하는 공익콘서트 <동행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 ㈜실크로드시앤티 관계자는 “현지 업체들 조사 결과 2NE1이 베트남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이야기를 들어 한국 대표로 2NE1을 초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2NE1은 오는 11월 16일 일본에서 첫 싱글을 발표하며, 오는 12월 < YG패밀리콘서트 >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 YG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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