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21일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1(이하 GMF)’을 후원하고, GMF공식 모바일웹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GMF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다음 뮤직 서비스와 연계된 ‘GMF 공식 모바일웹(http://landing.daum.net/gmf/)’은 22일, 23일의 공연 시간표와 현장 지도, 공지사항 등의 기본 정보를 비롯, GMF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들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사, 앨범 정보도 함께 제공되며 뮤직 이용권을 보유한 이용자라면 다음 뮤직앱으로 이동해 해당 곡을 바로 저장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GMF 현장에서 게릴라 식으로 총 1만명에게 다음 뮤직 쿠폰을 제공하고 모바일웹 댓글달기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쓸 수 있는 1인용 돗자리를 선착순 4000명에게 증정한다.

한편, 다음은 올해 들어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 영화제를 비롯해 월드DJ 페스티벌과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 뮤직 페스티벌까지 활발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