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형생활주택 ‘종로 우림필유 스마트’ 내부 유니트 모습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우림건설은 21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짓는 도시형생활주택 '종로 우림필유 스마트'의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종로 우림필유 스마트는 지하 1층~지상 16층 1개동 총 180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도시형생활주택(공급면적 26.52~28.98㎡)이 144가구, 오피스텔(31.24~33.38㎡)이 36실이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1억3600만원, 3.3㎡당 약 1560만원 선이다.

지하철 1ㆍ2호선 신설동역과 6호선 동묘앞역을 도보 5분 거리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이마트, 밀리오레, 두산타워 등이 차량으로 5분 이내 거리다. 청계천과 동묘공원, 숭인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분양홍보관은 중구 황학동 롯데캐슬 베네치아 메가몰 2층으로 1ㆍ2호선 신설동역 10번 출구서 도보 10분 거리에 마련돼 있다. 청약은 분양홍보관에서 10월 23~24일까지 진행되며 청약결과는 26일 게시된다. 계약은 28일부터 가능하다. 2013년 5월 입주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0934, 02-2234-0390

정선은 기자 dmsdlunl@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