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신한·우리금융지주가 토마토저축은행 인수전에 뛰어든다. 프라임+파랑새 저축은행 패키지에는 BS금융지주가 인수의사를 보였다.

예금보험공사는 영업 정지된 저축은행들의 제 3자 계약이전과 관련, 21일 16시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토마토저축은행에 신한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프라임+파랑새 저축은행은 BS금융지주를 비롯해 금융지주회사 3개와 아주캐피탈 등 기타투자자 2개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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