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 |
청야니는 21일(한국시간) 대만 양메이 선라이즈골프장(파72ㆍ639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선라이즈LPGA대만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으며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3위(5언더파 139타)로 내려앉았다.
선두에 나선 아사하라 무뇨스(스페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ㆍ이상 7언더파 137타)와는 불과 2타 차라 홈코스 우승 가능성은 여전하다.
한국은 양희영(22)과 한희원(33), 박희영(24)이 공동 5위그룹(4언더파 140타)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최나연(24ㆍSK텔레콤)은 그러나 이날도 이븐파로 제자리걸음을 걸으며 공동 19위(이븐파 144타)에 머물렀다.
손은정 기자 ejso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