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튜디오 원규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2007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지선이 웨딩사진 리허설촬영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이지선은 최근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 리허설 촬영을 하며 아름답고 고혹적인 자태와 예비신부로서의 행복감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공개된 촬영 화보에는 이지선뿐만 아니라 예비신랑인 이 모 씨의 옆모습도 살짝 공개돼 더욱 이목을 모았다.

또한 촬영 당시 이지선은 미스코리아답게 아름다운 포즈와 표정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으며 신랑 또한 그에 못지않은 끼를 발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지선은 오는 22일 모건스탠리 이사로 재직 중인 6살 연상의 이 모 씨와 서울 한남동의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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