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GS샵이 명품 유아동 전집을 반값 할인 판매한다.

25일 GS샵은 27일 오전 10시40분과 밤 10시45분에 각각 1시간동안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 208권’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GS샵은 27일 오전 10시40분과 밤 10시45분에 각각 1시간동안 ‘시공주니어 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 208권’을 방송한다.

‘네버랜드 세계 걸작 그림책’은 3~8세 영유아들을 대상으로 지난 19년간 버지니아 리 버튼과 존 버닝햄, 모리스 샌닥, 마리 홀 에츠, 헬린 옥스버리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담은 책이다.

GS샵은 ‘그림책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칼데콧상(최우수상)과 칼데콧 아너상(우수상) 수상작 32편을 비롯, 안데르센상, 케이트그린 어웨이상, 뉴베리상, 일본 그림책 대상, 서울시 교육청 등 208권 중 150여 권이 수상작과 추천작, 수상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돼 소장가치도 높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중에 책을 구입하면 10만원 할인된 79만9000원에 살 수 있다. 낱권을 구매할 경우와 비교하면 반값에 구매하는 셈이라고 귀띔했다. GS샵은 또 신용카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2만8000원 상당의 단행본 ‘네버랜드 그림책을 빛낸 거장들’, ‘에넥스 책장(15만9000원 상당)’을 추가 구성으로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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