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NH보험은 자사에서 출시한 손해보험상품 3종이 나란히 10만건 판매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11월 한 달간 'NH손해보험 히트상품 트리오 고객 감사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NH보험은 채움스마트상해보험, 채움해피하우스종합보험, 채움해피 라이프운전자보험 등 3가지 히트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증정한다.

채움스마트상해보험은 월 최저 2만5000원부터 설계가 가능하고 높은 환급률로 출시 4개월 만에 판매 10만건을 돌파했다. 고혈압ㆍ당뇨 등 만성질환 보유자도 가입이 가능해 50~60대 고연령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각종 재물손해와 배상책임손해를 보장하는 가정종합보험상품 채움해피 하우스종합보험은 출시 6개월 만에 계약 10만 건을 돌파했다. 10년 이상 가입 시 원금과 이자가 함께 지급돼 보험 가입 기간 동안 보장받고 만기 시에는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전세 세입자라면 새롭게 추가된 전세금 보장 특약도 가입할 수 있다.

채움해피하우스운전자보험은 법률비용 부문의 방어비용ㆍ벌금비용ㆍ사고처리지원금 등 특약 혜택으로 꾸준한 가입 증가세를 보이며 누적기준 신규 10만 건을 돌파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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