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루시드 폴 등 안테나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연말 콘서트 준비에 돌입한다. 먼저 박새별은 오는 12월 3,4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연말 공연 <한 겨울 밤의 별 2011>을, 페퍼톤스는 8일부터 11일까지 <비밀의 밤>을 연다. 22일부터 25일까지는 <정재형의 Le Petit Piano 그 두 번째, 앵콜 공연>이자 연말 공연이 열리고 29일부터 31일까지는 루시드 폴의 < silent night, nylon night 2011 >이 개최될 예정이다. 안테나 뮤직은 “이번 연말 콘서트는 루시드 폴, 페퍼톤스, 박새별이 새 앨범에 수록될 곡을 선보이는 무대다. 특히 루시드 폴은 곧 발매될 5집 기념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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