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락앤락은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롯데마트 항동점에 케이터링(음식공급)용품 직영매장 '오케이호레카'를 개점한다고 27일 밝혔다.

락앤락은 지난 2월 케이터링용품 쇼핑몰인 오케이호레카닷컴(www.okhoreca.com)을 오픈하며 관련 사업에 진출했다.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락앤락은 홀, 주방기물 등 2만가지 이상의 국내 유통 케이터링 용품을 취급한다. 국내서 취급하지 않는 해외용품에 대해서는 구매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국내외 유통채널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면 락앤락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