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보광훼미리마트가 모바일 웹(Mobile Web)을 열고, 웹사이트를 리뉴얼 오픈했다.

1일 훼미리마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최적화된 화면을 구현한 모바일웹을 만들어 편의성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웹 오픈을 통해 상품정보, 이벤트, 고객문의 등 다양한 웹페이지 기능을 모바일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SNS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훼미리마트는 기존 웹사이트의 경우 방문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찾아 갈 수 있도록 이용자 편의중심 홈페이지로 개선했다고 전했다. 브랜드 페이지와 회사소개 페이지로 이원화하고 브랜드 페이지에는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상품과 서비스, 이벤트 등의 메뉴를 모아 고객들의 접근 편리성을 한층 높였다.

훼미리마트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기념해 이달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모바일상품권 등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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