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 |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웅진코웨이는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한 유러피안 공기청정기 케어스(모델명 AP-1011MH)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개발 단계부터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간결한 직선과 곡선의 조화,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외관으로 IDEA 2011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프로폴리스 필터를 장착해 항균 성능을 높였다. 프로폴리스는 벌집에서 추출한 천연 항균물질이다. 감기 및 알레르기성 질환, 아토피 등을 예방한다.
이와 함께 전면부의 3단계 오염도 표시램프를 통해 언제든지 실내 공기 오염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에 자동으로 제품이 가동되고 꺼지는 '온오프(On-Off)' 설정 기능으로 전기세도 절감 가능하다. 일시불 가격은 51만원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