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위니아만도(대표이사 민원식)가 3일 오전 탤런트 김수미씨와 함께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구, 서울시립소년의집)에서 ‘제6회 딤채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위니아만도 딤채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김수미와 민원식 대표이사, 임직원을 포함해 딤채클럽 회원, 딤채 대학생 프로모터, 꿈나무 마을 학생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위니아만도는 이날 김치 3000kg를 담가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전달할 예정이다. 위니아만도는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과 2009년 처음 결연한 이래 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위니아만도는 2003년부터 고객과 함께 하는 기업 사회봉사 활동으로 ‘딤채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딤채클럽 회원들과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딤채클럽(www.dimchaeclub.com)은 2002년 딤채 사용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문을 연 이래, 현재 24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주부 커뮤니티’로 김치의 유래에서부터 다양한 김치 요리법, 딤채 활용 방법 등을 공유하고 소개하고 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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