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병원에 전달

박홍석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무(사진 왼쪽)와 박용원 세브란스 병원장(오른쪽)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이 올해 헌혈운동을 통해 모은 증서 1,855장을 연세대와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기증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3일 오전 서울 신촌동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서 1,000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서울대 어린이병원에도 855장을 전달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2006년 이래 이 병원에 기증한 헌혈증서는 1만장을 돌파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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