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미스터피자가 피자와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파스타와 라이스 메뉴를 출시했다.

4일 미스터피자는 기존의 파스타보다 토핑이 풍부해지고, 정통 이탈리안 스타일 소스로 맛을 낸 파스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 미스터피자만이 선보일 수 있는 퓨전 스타일의 프리미엄 파스타와 라이스를 4가지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스터피자가 피자와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파스타와 라이스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메뉴는 ‘크랩 까르보나라’, ‘스파이시 아라비아따’, ‘오리엔탈 상하이’등 총 3가지 파스타와 ‘BBQ 갈비라이스’다.

미스터피자는 '크랩 까르보나라'는 다양한 해산물과 베이컨이 어우러진 크림 파스타고, ‘스파이시 아라비아따’는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와 정통 독일식 수제 소시지, 베이컨 등으로 맛을 냈다고 설명했다. 또 ‘오리엔탈 상하이’는 중국식 상하이 소스를 기본으로 색다른 맛을 냈고, ‘BBQ 갈비라이스’는 달콤한 데리야끼 소스와 갈비양념으로 맛을 낸 퓨전 라이스 제품이라고 전했다.

김희정 마케팅본부 PM팀장은 " 미스터피자는 넘버원(No.1) 브랜드로서, 피자와 샐러드뿐 아니라 다양하고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강화하고자 프리미엄 파스타와 라이스, 사이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정통 파스타는 배달로 집에서도 즐길 수 있어 고객에게는 더 매력적인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파스타’스파이시 아라비아따’’크랩 까르보나라’’오리엔탈 상하이’의 가격은 각 9900원이며, ‘BBQ 갈비라이스’는 8900원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