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인터파크가 11월8일 브라데이와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예쁜 속옷선물하고 공짜 데이트!’ 이벤트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브라데이는 숫자 11에 8을 눕혀서 그리면 여성용 속옷을 모양과 닮았다고해서 붙여진 날이다. 인터파크는 브라데이를 맞아 13일까지 캘빈클라인, 비비안, 비너스, 키스리퍼블릭, 아놀드바시니, 애플스토리, 컬투언더웨어 등 인기 브랜드 남·여 언더웨어를 최고 46% 할인 판매한다고 전했다. 또 각 브랜드 인기상품 추가 할인쿠폰, 매일 선착순 500명 최고 7000원 할인쿠폰 등도 함께 지급한다.

▲인터파크가 11월8일 브라데이와 11월11일 빼빼로데이를 맞아 ‘예쁜 속옷선물하고 공짜 데이트!’ 이벤트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공연티켓 등 공짜 데이트 지원 이벤트도 펼친다. 컬투언더웨어 브랜드를 구매하는 고객 35명에게 추첨을 통해 ‘PRISON’ 공연초대권을 증정한다. 또 비비안·비너스, 아놀드바시니 등 언더웨어 구매고객 중 선착순 총 400명에게 빼빼로를 함께 선물한다.

또 ‘빼빼로데이 행운의 11 가져가세요’ 이벤트를 열고 구찌, 코치, 페리가모, 버버리, 루이까또즈, 빈폴ACC, 제이에스티나, 레스포삭 등 브랜드 상품 11%할인쿠폰, 1100원 할인쿠폰, 1만1100원 할인쿠폰을 선착순 1111명에게 지급한다.

인터파크는 이를 통해 ‘빈폴 브리티시 테마 PVC 베이지 도트백’은 33만9700원에, ‘페레가모 남성 명함지갑’은 17만5890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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