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겨울 한정 메뉴를 출시하고 조인성을 내세워 CF를 방영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아웃백은 겨울 한정메뉴의 대표 메뉴인 '레몬 랍스터 테르미도르 & 스테이크'를 내놨다. 살이 꽉 찬 랍스터 위에 잭치즈와 체다치즈를 듬뿍 올려 오븐에서 구워낸 랍스터와 특제 뉴버그 소스를 곁들인 스테이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패밀리 B 세트와 파티 세트 주문 고객에게는 까사로마타 와인 한 병을 추가로 제공해 식사와 함께 즐기거나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겨울 한정메뉴 CF에서 조인성은 캐롤을 부르며 '아웃백이 더 맛있어지는 팁'을 전달한다. 조인성은 상큼한 레몬을 스테이크에 뿌린 후 치즈가 듬뿍 올려진 랍스터와 함께 스테이크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조인성이 활약하는 아웃백의 겨울 한정메뉴 CF는 공중파 및 케이블, 아웃백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지난 여름 선보인 조인성 CF가 큰 인기를 끌면서 해당 메뉴가 조인성 스테이크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이번 랍스터 메뉴가 더 큰 관심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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