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고품격 한식레스토랑 불고기브라더스가 8일 종로구 종로2가에 직영 29호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종로점은 별실 5개를 포함, 2층과 3층에 총 148석을 마련해 가족·연인과의 식사는 물론 비즈니스 접대 장소로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상도와 전라도 등 각 지역 전통을 살린 언양식·광양식 생고기 메뉴에 식사와 후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심세트를 준비했으며 전 메뉴에 국내산 한우를 사용해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제휴카드 할인혜택 등을 활용해 실속 있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신동근 영업본부장은 “서울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종로에 새 매장을 오픈하면서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선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국 각지에 직영 매장을 오픈, 고품격 한식 레스토랑의 진수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오주연 기자 moon17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