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12개부문 무상점검 서비스 등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2011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폭스바겐 고객들은 냉각수, 타이어, 제동장치 등 겨울철 안전 운행에 필요한 12개 부분과 관련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순정 스노우 체인 구입 시에는 30% 할인 혜택과 함께 아이스 스크래퍼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배터리 교환 시에는 20% 할인 혜택이 있다.

또한 폭스바겐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내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 휠 및 원터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사전 예약을 통해 구입(장착)일로부터 1년간 폭스바겐 물류센터에서 기존 휠과 타이어를 보관해주는 호텔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내달 23일까지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 특별 할인 서비스도 실시한다. 골프 및 CC용 고급 휠은 40%, 어린이 카 시트는 30%, 트랜스포테이션(루프박스, 자전거 랙, 스노보드와 스키 홀더), 바닥 고무 매트, 카케어 제품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본격적인 겨울철에 대비해 고객들이 안전한 드라이빙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폭스바겐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전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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