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 SH공사는 11일 마곡구역 의료시설용지 일반분양 공고를 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의료시설용지는 마곡구역 기반시설용지 16만1821㎡ 가운데 4만3277㎡ 규모다. 예정가격(감정가)은 2012억3805만원이다.

입찰자격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의 회원으로 등록하고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시행령(제92조)에 위배되지 않는 자와 의료법(제3조의3 및 제33조)의 자격요건을 갖춘 개인 또는 법인이다.

낙찰자 결정방법은 1인 이상의 유효한 입찰로서 공급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 입찰자를 낙찰자로 결정한다.

입찰 신청기간은 22~24일이며 개찰은 25일 10시다. 분양대금은 계약금 20%, 중도금 50%(5회), 잔금 30% 등으로 납부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