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국거래소는 일반투자자들의 공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투자자들이 성공적인 투자판단을 위해 '공시 이해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4~16일, 21, 22일 총 5일간 순차적으로 서울(14일), 부산(15일), 대구(16일), 광주(21일) 및 대전(22일)에서 개최된다.

강의에서는 전자공시 활용 방법과 불성실공시 신고·포상제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또한 2012년도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를 갖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설명회에 대한 참가비는 없으며 사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교육 참석자에게는 거래소가 발간한 '투자자와 함께 읽는 국제회계기준(IFRS)'책자를 한정된 수량에 따라 선착순으로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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