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아모레퍼시픽이 10일부터 13일까지 북경 주후아 리조트 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제7차 중국피부과학술대회에 한국 대표 뷰티기업으로 후원에 나섰다.

11일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대회에서 설화수·라네즈·마몽드 브랜드 기술 전시, 항노화 주제 심포지엄 개최 등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우수한 R&D 경쟁력을 중국 피부과학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피부과학술대회는 3500여명의 피부과학자, 업계 관계자, 글로벌 뷰티 기업 등이 참석하는 중국 내 최대 규모의 피부과 학술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시부스를 통해 중국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브랜드의 핵심기술을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중장기 3대 핵심원료인 콩, 인삼, 녹차 연구를 통해 실현한 아시안 뷰티를 소개한다.

아모레퍼시픽에서 개발한 피부측정기기를 통해 방문 과학자들의 피부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공해 큰 이목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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