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내년에 뜰만한 성공 창업아이템 어디 없을까?
최종수정 2011.11.15 11:39 기사입력2011.11.15 11:39
2012년, 미리 보는 창업기상도를 통해 도전해 봄직한 창업 아이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살펴보자.
올 한 해를 화려하게 장식한 이자카야 주점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사이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본식 선술집인 이자카야에 서구식 조리방식을 접목시켜 프렌치 이자카야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이는 ‘사이야’는 2012년 유망 창업 아이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고급주점으로 2030세대는 물론 중?장년층에게도 고른 지지를 얻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사이야
프렌치 이자카야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눈길을 끄는 ‘사이야’는 이자카야의 인기 비결이 단순한 신비로움, 색다름에서 벗어나 있음을 보여준다. 호기심을 끄는 이상의 매력이 있다는 것. 실제, ‘사이야’를 자주 찾는 고객들은 이국적인 분위기에 반해 이자카야를 찾게 되었지만 진짜 단골이 된 것은 그 특유의 편안함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시끄럽고 화려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끄는 여느 주점들과 달리 ‘사이야’는 제대로 된 주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품격을 갖추고 있다는 것. 소중한 사람들과 오랜만에 만나 가벼운 술 한 잔과 담소를 나누기에 이자카야 만큼 적당한 곳이 없다고. 이자카야의 인기에 힘입어 ‘사이야’에 대한 창업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사이야’ 측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1:1 맞춤형 창업 상담을 실시, 보다 실질적이면서 자세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탄탄한 고객층이 확보되어 있는 치킨시장은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도전하기에 적합하다. 다만 기존 브랜드들의 입지가 확고해 신생 브랜드나 중소 브랜드의 경우, 시장 확보가 어렵다는 것인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과 다른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소스와 꼬꼬 / 쿨럭
치킨시장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소스와 꼬꼬’는 ‘쫄닭, 꾸닭, 후닭, 파닭’ 이라는 재미있는 4가지 치킨메뉴 아이템으로 특수를 누리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9가지의 다양한 소스와 함께 골라먹는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소스와 꼬꼬’는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로 마니아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는데 실제로 최근 행신토당점, 오산원동점, 충남서산점 등을 오픈하면서 전국구 치킨 프랜차이즈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소스와 꼬꼬’의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조림치킨메뉴인 “쫄닭”메뉴라는 새로운 트랜드 메뉴와 함께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인프라에서 찾을 수 있다. 해외 닭고기 수출 1위 기업인 계정육전문기업인 ㈜정우식품의 생산유통인프라가 있기에 가맹점은 안정적으로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세계맥주 수요증가가 2012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세계맥주전문점 창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할인된 가격으로 전 세계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맥주전문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쿨럭’은 브랜드 론칭 이후 꾸준한 브랜드 업그레이드 전략으로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형성해 오고 있다. 단골 고객들은 일반 주점의 맥주와는 비교할 수 없는 품격 있는 세계 맥주를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평.
꾸준한 신 메뉴 출시로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시켜 주고 있다는 점 역시 ‘쿨럭’과 같은 전문주점들의 성공비결이다. ‘쿨럭’은 최근 갈릭드럼스틱, 알레스카 파스타, 석쇠불고기샐러드, 하프치즈포테이토, 트리플바베큐콤보, 끌레베르비프샐러드 등의 신 메뉴를 출시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전문주점다운 퀄리티 높은 주종과 끊임없는 메뉴 업그레이드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는 ‘쿨럭’은 창업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특히, 초보창업자들도 무리 없이 매장 운영이 가능해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최근에만 전남벌교점, 청주산남점, 천안두정점, 검단마전점 등이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을 만큼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이코노믹 리뷰 비즈니스팀>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 한 해를 화려하게 장식한 이자카야 주점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사이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본식 선술집인 이자카야에 서구식 조리방식을 접목시켜 프렌치 이자카야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이는 ‘사이야’는 2012년 유망 창업 아이템.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고급주점으로 2030세대는 물론 중?장년층에게도 고른 지지를 얻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
사이야
프렌치 이자카야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눈길을 끄는 ‘사이야’는 이자카야의 인기 비결이 단순한 신비로움, 색다름에서 벗어나 있음을 보여준다. 호기심을 끄는 이상의 매력이 있다는 것. 실제, ‘사이야’를 자주 찾는 고객들은 이국적인 분위기에 반해 이자카야를 찾게 되었지만 진짜 단골이 된 것은 그 특유의 편안함 때문이라고 입을 모은다.
시끄럽고 화려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끄는 여느 주점들과 달리 ‘사이야’는 제대로 된 주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품격을 갖추고 있다는 것. 소중한 사람들과 오랜만에 만나 가벼운 술 한 잔과 담소를 나누기에 이자카야 만큼 적당한 곳이 없다고. 이자카야의 인기에 힘입어 ‘사이야’에 대한 창업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사이야’ 측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1:1 맞춤형 창업 상담을 실시, 보다 실질적이면서 자세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탄탄한 고객층이 확보되어 있는 치킨시장은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도전하기에 적합하다. 다만 기존 브랜드들의 입지가 확고해 신생 브랜드나 중소 브랜드의 경우, 시장 확보가 어렵다는 것인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남과 다른 차별화된 아이템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
소스와 꼬꼬 / 쿨럭
치킨시장의 신흥강자로 떠오른 ‘소스와 꼬꼬’는 ‘쫄닭, 꾸닭, 후닭, 파닭’ 이라는 재미있는 4가지 치킨메뉴 아이템으로 특수를 누리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9가지의 다양한 소스와 함께 골라먹는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소스와 꼬꼬’는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로 마니아층을 확보해나가고 있는데 실제로 최근 행신토당점, 오산원동점, 충남서산점 등을 오픈하면서 전국구 치킨 프랜차이즈로써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소스와 꼬꼬’의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조림치킨메뉴인 “쫄닭”메뉴라는 새로운 트랜드 메뉴와 함께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인프라에서 찾을 수 있다. 해외 닭고기 수출 1위 기업인 계정육전문기업인 ㈜정우식품의 생산유통인프라가 있기에 가맹점은 안정적으로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세계맥주 수요증가가 2012년에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세계맥주전문점 창업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할인된 가격으로 전 세계의 맥주를 맛볼 수 있는 맥주전문공간을 제공하고 있는 ‘쿨럭’은 브랜드 론칭 이후 꾸준한 브랜드 업그레이드 전략으로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형성해 오고 있다. 단골 고객들은 일반 주점의 맥주와는 비교할 수 없는 품격 있는 세계 맥주를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럽다는 평.
꾸준한 신 메뉴 출시로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시켜 주고 있다는 점 역시 ‘쿨럭’과 같은 전문주점들의 성공비결이다. ‘쿨럭’은 최근 갈릭드럼스틱, 알레스카 파스타, 석쇠불고기샐러드, 하프치즈포테이토, 트리플바베큐콤보, 끌레베르비프샐러드 등의 신 메뉴를 출시해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전문주점다운 퀄리티 높은 주종과 끊임없는 메뉴 업그레이드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는 ‘쿨럭’은 창업시장에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다. 특히, 초보창업자들도 무리 없이 매장 운영이 가능해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최근에만 전남벌교점, 청주산남점, 천안두정점, 검단마전점 등이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을 만큼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이코노믹 리뷰 비즈니스팀>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