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포스코엔지니어링 임직원들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포스코엔지니어링(대표이사 조용경 부회장)이 17일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대의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 등에 연탄 3000여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나눔활동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했고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성남지부가 함께 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사랑의 연탄나눔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조용경 포스코엔지니어링 부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 사랑의 자선바자회, 쌀 기증 등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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