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자이너 제이슨 프리니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귀여운 모습으로 사랑받는 인기캐릭터 헬로키티의 해부학 그림이 화제다.

최근 미국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제이슨 프리니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헬로키티의 해부학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로키티의 속을 해부해 두개골, 뼈, 소화기관 등을 꼼꼼히 나타내고 있다. 귀여운 외관과 대조되는 다소 충격적인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꼭 이런걸 만들어야 했을까?" "귀여운 모습만 기억하고 싶었는데..." "다른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꽤 정교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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