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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몸매 망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영과 유리, 서현 등 소녀시대 멤버들은 20일 방송된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 출연, 다이어트 도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몸매가) 너무 말라서 걱정이다"라며 "건강미 넘치는 유리의 몸매가 부럽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이에 헬스 트레이너 숀리는 "수영의 몸매는 타고난 것이고 유리의 몸매는 노력에 의한 결과"라고 분석을 덧붙이기도.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많이 먹으면 되잖아요" "정말 망언이네요" "수영이 많이 예뻐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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