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하라 트위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울랄라세션의 임윤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구하라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윤택 씨!! 꺅 어제 우연히 만났다. 항상 응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임윤택과 찍은 다정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와 임윤택은 어깨를 나란히 한 채 미소를 지으며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귀를 덮는 퍼 모자로 스타일링한 임윤택과 깜찍한 원피를 입은 구하라의 모습이 묘하게 어울리는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윤택님 컨디션 좋아 보이셔서 다행" "구하라도 임윤택 팬이였군요" "의외의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함편 임윤택은 11월1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토크 콘서트에는 건강상의 이유로 얼굴을 보이지 않아 팬들의 걱정을 샀다.


장인서 기자 en130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