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현대선물은 내년 2월21일까지 통합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선물옵션계좌를 신규 개설한 후 주가지수 선물·옵션 및 주식선물을 HTS로 거래하는 개인 고객에게 온라인 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내용이다. 해외선물거래 개인 고객에게는 온라인 수수료를 5달러로 인하해준다.

지난달 24일 오픈한 현대선물의 새로운 HTS 'ezFutures'는 해외, 국내, FX마진을 통합한 플랫폼이다. 해외선물 거래시 제공되는 성과분석 기능은 실거래 정밀 분석 및 포워드 테스트 기능을 갖췄다. 현대선물 관계자는 "새 HTS는 스피드주문, OCO(One cancels other orders)주문, 예약주문, 차트주문 등 편리한 기능이 강점"이라며 "시세 이중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시세를 제공한다는 점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문의는 현대선물 영업팀(788-7176) 및 해외선물팀(788-7139)으로 하거나 홈페이지(www.hyundaifutures.com)를 참고하면 된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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