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비핸즈는 25일과 28일 양일간 경기도 파주 본사에서 판화 작품을 전시하는 '행복한 갤러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핸즈가 신사업으로 판화 사업에 진출한 데 따른 것이다. 갤러리에선 박형진, 허달재, 노은님 작가 등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비핸즈 관계자는 "기존 국내 판화공방은 환경이 열악해 대중화를 실현하기 어려웠다"며 "비핸즈의 특허 인쇄기술인 '마티프린팅’을 이용해 판화 작품을 양성, 대중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