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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재무장관 회의 해법 나올까"..2%대 상승세

최종수정 2011.11.28 17:51 기사입력2011.11.2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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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유럽 주요 증시가 28일(현지시간) 큰 폭의 상승세로 출발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해법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개장 초반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42포인트(1.44%) 오른 5239.07에 거래 중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24.67포인트(2.27%) 뛴 5617.54,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65.41포인트(2.29%) 상승한 2922.38을 기록하고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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