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박광선: “스눕 독, 사랑합니다”
- 울랄라 세션 박광선이 29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2011 MAMA> 아티스트 웰컴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 박광선은 <2011 MAMA> 참가 소감을 전하면서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것을 잊게 할 만큼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그리고 스눕 독,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10_LINE#>

임윤택: “197만 명의 음악 열정을 대신한다는 부담이 있지만 늘 하던 대로 즐기겠다”
- 울랄라 세션 임윤택이 29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2011 MAMA> 아티스트 웰컴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 울랄라 세션의 임윤택은 “<슈퍼스타 K 3>에 참가한 이후 하루하루가 줄곧 기적이었다. 그 중 오늘이 가장 큰 기적 같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에 서는 것도 좋지만 <슈퍼스타 K 3> 지원자 197만 명의 음악 열정을 대신하는 느낌도 있다. 그런 부담감 보다는 늘 해왔던 대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윤택은 건강 상태에 대해 “생각했던 것보다 몸 상태가 좋다. 무대에 오르고 싶은 욕심도 많아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울랄라 세션은 이번 무대에서 무명 시절부터 지금까지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6분가량의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임윤택은 “들어보시면 반가운 곡도 편곡했다. 재밌는 시간이 될 거다”라고 말했다.

<#10_LINE#>

수지: “무술 느낌이 나는 무대를 준비했다”
- Miss A 수지가 29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열린 <2011 MAMA> 아티스트 웰컴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 수지는 <2011 MAMA> 무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정말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는데 무술 느낌이 나는 무대가 될 것 같다. 색다른 무대인만큼,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답했다. 또한 민은 목 상태에 대한 질문에 “다행히 리허설 이후 좋아졌다.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 보여 드리겠다”고 답했다. Miss A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여자그룹 부문에 올랐다.

10 아시아 한여울 기자 sixteen@
<ⓒ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