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시즌을 맞아 애슐리의 스타 메뉴 3종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슐리의 스타 메뉴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케이크 2종과 치킨메뉴 1종으로 구성된 스타메뉴 3종이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치즈크림이 입맛을 자극하는 ‘촉촉 치즈 케이크’와 고급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진한 초코 브라우니 케이크’는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먼저 난 애슐리의 대표 디저트 메뉴. ‘통살치킨’ 역시 애슐리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다.

애슐리는 테이크아웃 서비스 기간 동안 특별 할인을 제공해 케이크 2종 동시 구매 시 1000원 할인된 2만1800원에 판매하며, 통살치킨은 사이즈별로 미디엄은 7900원· 라지는 1만4900원에 제공한다.

박정훈 애슐리 브랜드장은 “올 한해 애슐리를 변함없이 사랑해준 고객들을 위해 베스트 아이템으로만 구성된 스타메뉴 3종의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연말연시, 애슐리가 제공하는 인기 메뉴를 통해 고객들이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