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곧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5일 오전 한 매체는 양현석 측근의 말을 인용, "양현석의 아내 이은주가 둘째를 임신했다"라며 "현재 5개월째"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8월 첫 딸을 얻은 양현석 이은주 부부는 당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년간의 열애 사실과 혼인 신고를 한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벌써 애가 둘이라니" "좋은 소식이네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양현석은 4일 첫 방송된 SBS 오디션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에서 박진영, 보아와 함께 심사위원을 맡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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