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우슬혜가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의 캐스팅을 확정지었다. 황우슬혜는 잃어버린 선녀 옷을 찾다가 지상생활에 적응해버린 선녀 채화 역을 맡았다. <선녀가 필요해>는 지상에 내려온 선녀 모녀가 겪게 되는 다양한 일화를 담을 예정으로, 지난 11월 27일 사망한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의 신정구 작가가 집필을 준비하고 있었던 작품이다.

사진제공.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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