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롯데슈퍼가 시중가 대비 최대 60% 저렴한 패딩점퍼를 내놓았다.

7일 롯데슈퍼는 직접 기획하고 생산한 겨울용 패딩점퍼와 패딩조끼를 각 3만9900원, 2만99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롯데슈퍼는 직접 기획하고 생산한 겨울용 패딩점퍼와 패딩조끼를 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각 3만9900원,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보온력이 높은 신소재인 마이크로화이바다운(Micro Fiber Down)을 충전재로 사용해 오랫동안 착용하더라도 털 빠짐, 황변이 없고 물세탁이 가능해 경제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내에서 생산한 충전재와 외피 원단을 미얀마에서 최종 재봉해 가격을 최저수준으로 낮췄다고 강조했다. 점퍼 무게도 430g으로 휴대용 파우치에 넣어 등산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색상은 패딩점퍼의 경우 블랙 레드 다크블루 3가지, 패딩조끼는 블랙 블루 오렌지 3가지이다. 생산물량은 패딩점퍼 3만벌, 패딩조끼 2만벌로 총 5만벌이다.

롯데슈퍼의 인터넷몰인 E슈퍼 (www.lottesuper.co.kr)에서도 패딩점퍼의 구매가 가능하다. 주문 고객 인근지역의 롯데슈퍼를 통해 받거나 롯데슈퍼 매장이 없는 지역은 주문 후 1~2일 이내 택배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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