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인터파크(www.interpark.com)가 신선식품의 품질, 가격, 배송, 서비스를 보장하는 농산물 전문관 가락시장몰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매일 국내 최대 농수산물 도매시장인 가락동에서 직접 상품을 매입하고 인터파크 전문 상품기획자(MD)가 직접 검품을 진행함으로써 등급과 품질이 보장된 과일, 채소, 고구마ㆍ감자 등을 도매가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것.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의 경우 월~토요일 오전 8시까지 결재 완료 시 당일배송된다.

한편 인터파크는 오는 31일까지 가락시장몰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소령 인터파크 INT 식품사업부 팀장은 "가락시장몰을 통해 좀 더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지 오픈 직후부터 많은 고객이 관심을 보이며 주문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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