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혁신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울랄라세션의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팬택(대표 박병엽)은 오는 22일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그룹 울랄라세션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베가LTE와 팬택 광고모델로 활동중인 울랄라세션이 함께 만나 '혁신'을 부각시키자는데서 기획됐다.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스카이 홈페이지(www.isky.co.kr)에서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는 울랄라세션과 '베가 LTE'에 관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야한다.

팬택은 퀴즈 정답자 중 최종 당첨 인원 1000명에게 울랄라세션의 콘서트 티켓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본인 외 동반 1인까지 콘서트에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이벤트 및 추첨을 통해 베가 LTE 1000대를 포함, 총 10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명진규 기자 aeo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