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는 천연원료의 기능성분으로 효과적인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메타케어(450mg x 240정, 18만원)'를 12일 출시했다.

'그린체 메타케어'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인정하고 인체시험결과 복부지방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분인 녹차추출물, 이스라엘 사해에서 서식하는 미세조류 두나리엘라 바다윌에서 추출한 천연 베타카로틴과 비타민B복합체로서 에너지 생성을 돕는 판토텐산이 최적으로 배합되어 체내 과잉 축적된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 풀무원의 20여년 연구로 특화시킨 원료로서 항산화성분을 다량 함유한 명일엽(신선초)추출물과 흑후추추출물, 마테추출물까지 함유해 소비자 건강을 위해 영양과 기능을 강화시켰다.

'그린체 메타케어'는 건강을 위한 체지방 조절 및 체중 감량은 물론 나이가 들면서 허리둘레 증가로 고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섭취할 수 있으며, 1일 2회, 1회 2정씩 물과 함께 복용하면 된다.

정종희 그린체 제품 매니저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비만인구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복부의 비만도가 높아질 경우 고혈압, 당뇨 등을 동반하는 대사증후군이 현재 한국인에게 4명 중 1명 꼴로 나타나는 추세"라며 "건강을 위한 체지방 관리 위한 건강기능식품 '그린체 메타케어'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천연원료로 만들어 가볍고 활력 있는 생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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