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최승우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14일 열린 일본 상장 컨퍼런스콜에서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은 온라인게임을 확보하는 데 사용하겠다"며 "현지에 맞는 게임을 현지에서 개발하고 우수한 인재들도 영입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어 "인수합병도 지금까지 한국에서 이뤄져 왔지만 앞으로는 세계 여러 지역에서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일본에서 성장은 모바일 부분에서도 시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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