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호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시사 프로그램 <영상추적 NOW> 진행자로 출연한다. 김영호는 최근 연기 이외에 예능 프로그램, 뮤지컬, 밴드 보컬리스트,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영상추적 NOW>의 진행을 맡게 된 김영호는 “초반에는 조금 좌충우돌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연기할 때와 달리 진행자로서 최대한 감정 표현을 자제하면서 시청자들이 보다 쉽고 빨리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시사 프로그램 <영상추적 NOW>는 밀착취재를 통해 사건 속 숨겨진 이면을 전달하고, 우리 사회를 특징짓는 세태와 인물에 대해 접근해 볼 예정이다. <영상추적 NOW>는 15일 첫 방송된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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