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마감이 급했던 만화가' 게시물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감이 급했던 만화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일본 만화책의 한 페이지를 포착한 것으로 6컷에 실린 여자 주인공의 얼굴이 각각 크기와 각도만 다를 뿐 모두 똑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각각의 장면에서 주인공은 대사 내용만 다를 뿐 헤어스타일이나 의상, 표정 등은 그야말로 복사판이었던 것.

이에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마감이 급했나보네요" "이걸 찾아낸 사람이 더 신기" "ctrl+C, ctrl+V 위력이 대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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