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한국은행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박물관교실'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1월10일과 11일, 17일과 18일 등 4차례(1일과정)에 걸쳐 개최되는 '어린이 박물관교실'은 돈에 대한 이야기, 경제강좌, 한은 화폐금융박물관 견학과 함께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실 탐방, 돈 만들기 등 다양한 강좌와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신청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로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를 한은 화폐금융박물관 이메일(museum@bok.or.kr)로 보내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신청서 양식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은 홈페이지(www.bok.or.kr), 화폐금융박물관 홈페이지(museum.bok.or.kr), 한은 경제교육 홈페이지(www.bokeducation.or.kr)를 참조하면 된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