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펫푸드 전문회사 네슬레 퓨리나는 이마트와 함께 15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반려동물 행복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반려동물 행복 나눔 캠페인’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이마트(이마트 내 ‘몰리스펫샵’ 포함) 전 매장에서 네슬레 퓨리나의 완전균형영양식 펫푸드 제품 ‘알포(ALPO)’를 구매하면, 개당 100g씩 적립해 총 적립된 펫푸드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전달한다.

이와 함께 네슬레 퓨리나는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 오는 28일까지 ‘알포(ALPO)’ 제품을 25% 할인 판매한다.

네슬레 퓨리나 마케팅 담당자는 “‘행복한 반려동물 이야기’를 주제로 담은 네슬레 퓨리나의 이번 ‘행복 나눔 캠페인’은 완전균형영양식 ‘알포’를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우리 주변에서 힘들게 겨울나기를 해야 하는 유기견들도 함께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연말 행사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일환으로 오는 30일까지 이마트 성수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3층에 특별 설치된 ‘네슬레 퓨리나의 셀프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네슬레 퓨리나 웹사이트(www.purina.co.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알포 쥬시바이트’ 펫푸드 제품을 증정 받는 경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 크리스마스 기간인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양일 간 이마트 성수점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만끽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산타클로스의 깜짝 퍼포먼스도 관람할 수 있다. 경쾌한 캐롤송을 연주하고, 알록달록한 풍선 아트 퍼포먼스와 ‘알포(ALPO)’ 크리스마스 트리 기념 사진촬영 등 다양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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