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아이유가 섹시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유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섹시 댄스에 도전했다.

크리스마스 파티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방송인 붐은 디제잉으로 분위기를 띄우며 아이유에게 댄스를 요청했다.

그러자 아이유는 "섹시 댄스를 한 번도 춘 적이 없다"며 부끄러워하는 듯 하더니 음악이 나오자 돌변, 수준급의 웨이브와 과감한 춤사위를 펼쳤다.

이에 보조 MC인 'G4'와 전현무 아나운서, 배우 마르코 등 남자 출연진들은 한순간에 삼촌팬으로 돌변하며 뜨겁게 열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예고만으로 화제를 모은 아이유 섹시 댄스는 22일 밤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볼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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