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현대카드는 여행객들의 부담은 덜고 여행을 떠나는 발걸음은 더욱 가볍게 해 줄 '2012 설 연휴 여행상품 기획전'과 '유럽, 미주지역 항공권 특가전'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에서는 내년 1월19일부터 22일 출발 가능한 여행 상품들로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M포인트 5% 사용과 3개월 무이자할부나 M포인트 3% 적립의 혜택 또한 제공된다.

패키지여행이 아닌 자유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항공권 특가전을 주목할만 하다. 현대카드는 에어캐나다와 함께 뉴욕, LA 등 미국 주요 도시 및 중남미의 멕시코시티, 리마행 국제선 항공권 특가전을 진행한다. 내년 3월 이전 출발하며 30일까지 프리비아 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에어캐나다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추가 10만원 할인 및 카드별 최대 10% 할인, 2∼3개월 무이자할부로 보다 알뜰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유럽여행 계획이 있다면 아시아나 항공권 런던 증편 기념 유럽 특가전도 노려볼만 하다. 30일까지 결제를 하는 고객은 노선 별 최대 15% 할인과 카드 별 최대 10%할인으로 최대 25%의 항공권 할인과 함께 2∼5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관계자는 "올 겨울 해외여행 계획이 있는 분이라면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즐거운 여행길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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